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 진솔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서유리 씨가 바스트의 여왕이다”라고 말하자, 홍수아는 “정말요? 글래머예요?”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이영자는 장난으로 “홍수아 씨 한번 만져보라”고 말했고, 홍수아는 진짜로 손을 서유리에게 뻗어 서유리를 당황하게 했다.
서유리는 말까지 더듬으며 “진짜 만지려고. 왜 이러세요”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홍수아와 이영자는 “여자들끼리 그러지 않냐”고 했고, 특히 홍수아는 “친구들과 평소 자주 그런다”며 ‘나쁜(?)’ 손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