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한 번 몸에 문신을 새기면 그 문신을 제거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요즘에는 몸에 새긴 문신이 마음에 안 들거나 문신으로 인한 피부질환과 피부염 등의 문제로 피부과에 찾아와 쉽고 안전하게 타투제거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일산지역 피부과 차앤유 클리닉 김포점 유종호 대표원장은 “문신을 제거하려면 자가적인 방법으로는 제거가 어렵고, 피부과나 문신제거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속 깊이 색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위해 전문적인 타투제거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피부표피층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흉터가 남지 않는 문신제거 시술법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일산 피부과 차앤유 클리닉 김포점에서는 스펙트라 레이저, 클라리티, VRM3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표피층에는 거의 손상을 주지 않고 흉터가 남지 않는 문신제거 시술법을 보여주고 있다.
유종호 원장은 “스펙트라레이저 시술의 가장 큰 특징은 주위피부조직에 열적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지우고자 하는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 치료효과를 높인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소요비용이 높은 편이었던 문신제거비용을 강서구 차앤유클리닉의 문신제거 치료보장제를 도입하여 문신이 지워질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시술을 하여, 문신제거비용을 크게 절감시켰다.
이어“문신은 그 특성상 허가 받지 않은 비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은 경우도 많은데 문신제거의 경우는 반드시 허가 받은 병원에서 진행해야 한다” 며 “속눈썹 문신의 경우 레이저가 안구를 해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 시술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은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회장,한국미용레이저연구회 초대 이사장,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연세대 임상지도교수 등을 역임하는 등 레이저 시술분야 권위있는 전문가이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