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상상력에 깜놀
가령 초록색 빨대는 갈대밭 숲으로, 칫솔모는 샤워 물줄기로, 충전 케이블은 청소기로, 이어폰은 프라이팬으로 변했다.
지난 5년간 거의 매일 작품을 만든 덕에 지금까지 만든 작품만 1000개가 넘는다고 하니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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