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지난 4월 영국의 연애매체인 피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한 잡지 인터뷰에서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브레이킹 던-파트 1’에서 있었던 로버스 패틴슨과의 베드신이 고통스러웠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해 그 장면을 싫어한다”며 “일반 관객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베드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스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수차례 이별과 재회를 거친 후 현재는 결국 헤어진 상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