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에서 최강창민과 이준기가 드디어 힘을 합쳤는데 이 단합은 용팔이를 따라잡기 위한 의미로도 해석이 된다.
많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힘을 합치는 과정에서 응원을 보냈으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밤을 걷는 선비’ 열혈 시청자들의 염원이 담긴 팬아트가 SNS에서 연일 쏟아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회 남은 ‘밤을 걷는 선비’가 열혈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 스포트라이트를 멋지게 장식할 지 주목된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