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번 추석은 주말을 끼고 대체공휴일까지 쉴 수 있어서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할 수 도 있다. 특히 깨끗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가진 여성들에게는 황금의 연휴라 할 수 있다.
연휴중에 가장 빨리 깨끗하게 얼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시술을 소개하면 얼굴 점빼기, 주근깨, 기미잡티 제거 및 치료 등으로 짧은 시간에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 시술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상암피부과 차앤유클리닉의 점을 빼는 시술 방법 중 하나로 ‘테트라 점빼기’가 있다. 테트라 점빼기 시술은 기존의 트리플점빼기보다 정밀한 수준의 레이저 박피가 가능하다. 작고 미세한 조직 제거에도 뛰어난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해 트리플점빼기보다 한 차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테트라점빼기는 서로 다른 4가지 기전의 최신 레이저와 각자의 피부타입에 적용되는 맞춤형 시술은 물론 혈관 점 및 뿌리 깊은 난치성 점까지도 깨끗이 제거 할 수 있다. 특히 점을 뺀 후 세안이나 화장이 편리하고 색소침착이 나타날 확률이 낮으며 시술 후에도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유종호 차앤유클리닉 대표원장은 “점빼기는 비교적 간단한 피부과 시술에 속하지만 점빼고난후 관리와 자외선차단 등 주의사항을 지켜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점은 똑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같은 종류의 점이라 할지라도 점 색소의 형태와 깊이가 각각 다르기에 시술 횟수나 방법 등을 달리해야 한다. 피부컨디션에 따라 시술방법 등을 조율해야 하므로 점을 제거할 때에는 반드시 시술 전 피부과나 전문병원에서 충분한 상담 후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앤유클리닉은 15명의 의료진, 70여명의 스텝, 40여대의 피부과 레이저장비로 개개인의 피부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피부타입에 맞는 1:1 맞춤형진료를 실시,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암피부과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은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회장,한국미용레이저연구회 초대 이사장,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연세대 임상지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피부과 분야의 권위자이다. 점빼기 외에도 기미,여드름 등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의 높은 환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