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가 취업과 승진뿐만 아니라 상점의 매출까지 좌우하면서 상인들 사이에서도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을 잡기 위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중국어 교육의 중심에 있는 기업 ㈜차이나다는 최근 시장상황에 맞추어 중국어회화에 특화된 교육서비스인 ‘차이나탄’을 출시, 디지털 중국어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차이나탄은 언어의 본질적인 기능인 의사소통을 강조하며 즐겁게 대화로 이루어지는 ‘진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교육적설계를 자랑한다. 기존 방식의 칠판에서 진행하는 정형화된 교육체계를 버리고 중국 각지의 ▲시장 ▲대학캠퍼스 ▲상해 와이탄 ▲호텔 등 실제 중국을 배경으로 원어민들의 언어생활을 다큐멘터리식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그동안 중국어는 배우기 어렵다는 많은 학습자들의 편견을 해소하는데 이상적인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차이나탄은 앱과 웹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등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PC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함으로써 습관처럼 자연스러운 중국어공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 중 차이나탄의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은 ▲현지 영상학습 ▲음성녹음 ▲실전대화 ▲음성듣기 ▲단어장 ▲질문하기 등 6가지 학습 핵심기능이 웹과 동일하게 적용시켜 좀 더 스마트하게 중국어회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최근 차이나탄은 아이패드와 맥북을 국내최저가로 제공하는 패키지상품 프로모션에 이어서 최신형의 고성능 ‘LG지패드2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9월 현재 중국어공부를 시작하는 학습자들에게 중국초단기연수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