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메노뮤직 주관 ‘아주 뻔(Fun)한 콘서트’ 개최... 대가야 문화누리
이번 고령에서 열리는 아주 뻔(Fun)한 콘서트에는 메노뮤직 소속 아카펠라 그룹 M-Seed(엠씨드), 비보이그룹 C.P.I.Crew,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전자첼리스트 모니카, 소프라노 정찬희, 바리톤 서석호가 출연한다.
순수한 아카펠라의 하모니부터 접하기 힘든 정통 클래식, 신나는 세미 클래식, 열정적인 비보이 댄스까지 차가운 가을바람에 마음을 녹여줄 Fun한 공연이 찾아왔다. 가을 밤을 잔잔하게 녹여줄 사랑스런 공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아이린은 ‘mbc아나운서 시상식 축하무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려하고 폭발적인 연주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전자현악으로써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현악 연주에서부터 섹시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로 주목을 받고 있다.
M-Seed(엠씨드)는 메노뮤직 소속 아카펠라그룹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으며, 작/편곡, 성악/합창지휘, 재즈/팝보컬, 피아노 등의 전문 뮤지션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아카펠라를 활용한 다양한 음악교육과 팀워크,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자리에서의 공연활동으로 아카펠라분야의 활성화와 저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소프라노 정찬희는 메노뮤직 소속으로 많은 공연 및 연주회에 출연한 프로 소프라노다. 오페라 마술피리, 라보엠, 창작오페라 Huzzuh 등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바리톤 서석호는 국립오페라합창단 단원과 나라오페라합창단 단원을 역임하고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및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C.P.I crew(Creative Perfect Image)는 2005년에 창단된 이래로 Hiphop / Poppin / B-boy등의 장르를 융합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단순한 댄스팀을 넘어 재즈, 국악, 뮤지컬, 랩, 그래피티 등의 다양한 장르와의 Mix를 통한 다수의 퍼포먼스 기획경험과 역량이 있는 Art Creative Team이다.
MC 이은경은 전북CBS아나운서, KCN아나운서, TBN 교통,기상캐스터, EBS 40주년 특집생방송 MC, MBC ESPN 마라톤 현장 MC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변산미인대회 MC, 세종시음악회, 어린이교향악단 사회등 100여회 이상의 행사를 맡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 MC이다. 맑고 경쾌한 진행과 밝은 웃음으로 아주 뻔(Fun)한 콘서트의 윤활유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