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미구하라의 까멜리아 페이셜 오일
이 가운데 최근 오윤아가 그녀가 직접 MC를 맡은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먹어도 되는 화장품이라며 애용하고 있는 것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3일 방송된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먹어도 되는 화장품이라며 (주)미구하라의 까멜리아 페이셜오일을 입술에 발랐다.
사진 속, 오윤아가 입술에 직접 바르는 제품은 (주)미구하라에서 생산하는 천연 동백오일 100%인 까멜리아 페이셜 오일로 밝혀졌다.
방송이 끝난 후 (주)미구하라 상담실엔 “오윤아 씨가 먹어도 되는 화장품이라며 바른 동백오일이 까멜리아 페이셜오일이 맞냐”는 전화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쇼핑몰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될 정도로, 오윤아의 먹어도 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것이 후문이다.
(주)미구하라 이성국 총괄실장은 “먹는 화장품은 없지만 먹어도 인채에 해가 되지 않는 화장품은 있다.” 며 “ 문명의 발달은 메르스, 황사 등과 같이 환경의 심각성을 동시에 유발했다. 각종 유해 환경에서 화장품만이라도 천연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미구하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까멜리아 페이셜 오일은 제조 과정에서 비정제 압축법을 사용, 동백오일이 가지고 성분들을 온전히 추출하고 있는 제품이다.
비정제 압착법은 정재 과정에서 열을 가하지 않는 방업으로 열에 약한 오일의 산화를 방지하여 신선하고 풍부한 성분들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발효 과정을 거쳐 생산하고 있는 까멜리아 페이셜 오일은 발효 과정에서 유효 성분이 증가, 일반 동백오일에 비해 피부 흡수력과 동안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주)미구하라에서 생산하는 전 제품은 유해성의 논란이 되고 있는 파라벤, 미나렐 오일 등 11가지가 배제된 제품으로 고퀄리티 천연 화장품이다.
민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