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팔이’ 방송화면 캡쳐
채정안은 극 초반 “어차피 내 맘대로 살지 못할 인생이라면, 돈과 권력이라도 가지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언제라도 남편 도준을 배신할 준비가 된 여자로 등장했다.
최근 조현재(한도준)에게 순애보를 보이는 애뜻한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팬들에게 속 깊은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채정안의 패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이트 롱코트를 입은 채정안의 모습은 방송이 끝난 후 패션 블로그와 각종 SNS를 도배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사진 속, 채정안의 화이트 롱코트는 아르케 브랜드 제품으로 확인됐다.
롱한 길이감과 퓨어한 화이트 색상이 돋보이는 트렌치형 코트로 채정안의 우아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동시에 발산하는 매력을 지닌 의상이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00 SBS에서 만날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