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실시되는 화재특별경계 근무자들 격려
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실시되는 화재특별경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자 실시됐다.
개포119안전센터는 강남구민의 13%가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12명의 인원이 2조 3교대 근무를 실시해 1인당 2626명의 주민을 담당하고 있다.
개포119안전센터는 일평균 1.8건의 화재, 2.4건의 생활안전출동, 7.2건의 구급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관내에 구룡마을 등 6개 지역이 화재경계지구 및 가건물 주택촌이 산재되어 있어 평소 많은 관심이 필요한 지역 중 한 곳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서울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소방관의 노고에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여 감사한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했으며, 특히 강남지역은 “현대적 대형건축물과 무허가 주거밀집지역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소방관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며 “평소에 더 철저히 훈련하여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