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휴먼다큐 사랑> 2015 마지막 편 ‘진실이 엄마 –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준희는 지난 2011년 6월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엄마 잘 있지. 나도 잘 있어. 내가 빨리 커서 엄마를 위한 가족을 만들게. 엄마. 나 화이팅 오예”라고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세상을 떠났다. 이달 2일은 최진실 7주기이다.
한편, 최진실의 유해는 그의 가족과 친구,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0월 4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상공원에 안치됐다.
이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