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키 ENT제공
오는 11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이 관객들에게 커피향 가득한 힐링 타임을 선사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 최고의 커피 명인 박이추의 강릉 카페 보헤미안로스터즈 와 영화 평론가 오동진의 서촌 카페 [반하다]에서 각각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과 GV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선, 국내 최고의 커피 명인 박이추의 강릉 카페 보헤미안로스터즈의 특별 상영은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된다.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헤미안로스터즈에 마련된 ‘커피공장’을 견학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의 상영과 박이추 명인과 함께하는 GV 시간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시 보헤미안로스터즈의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제공되며, ‘커피공장’ 견학시 현장에서 갓 볶은 원두를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줄 예정으로 커피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 할 것이다.
서투르게 살아가는 것을 상냥하게 받아들여주는 땅 끝 마을에 위치한 ‘요다카 커피’.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은 지지 않기 위해, 시들지 않기 위해 오늘 하루도 커피 한 잔에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는 바로 당신과 나의 이야기로 11월 5일 우리 곁에 찾아온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