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익산시는 19일 ㈜네오크레마, ㈜별채에프앤비, 하루의 아침, 한옥푸드, 대영특운 등 5개 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크레마는 기능성 당분, ㈜별채에프앤비는 햄버거 패트, 하루의 아침은 식사용 식품을 생산한다.
한옥푸드는 수제 떡갈비를 만들고 대영특운은 부산·광양항의 수출입 물품을 취급하는 물류회사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건강식품기업과 물류회사의 관심이 높아져 투자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며 “연구소를 갖추지 않고 클러스터 내 최첨단 연구개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제품개발 및 표준화, 기능성 인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