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마녀사냥’ 캡쳐
오세득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현재 띠동갑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는 오세득에게 MC들은 “형수님은 뭐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오세득은 “오빠라고 부른다. 나이 차가 나니까 뭘 해도 귀엽다”며 자랑했다.
이어 “아저씨가 잘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신동엽은 오세득에게 “이제 그만 좀 하시죠”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오세득은 지난 17일 방송된 ‘마리텔’에 최현석과 함께 출연해 1위를 거뒀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