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아울러 3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도 ‘보이콧’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췄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국정화 저지를 위해 오후 7시부터 국정화 저지 농성을 국회 로텐더홀에서 할 계획으로 논의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의원들에게는 바로 연락했고, 본회의 여부는 내일 아침 9시 상황을 보고 결정하지 않겠나”라며 “내일 정부가 확정고시를 강행한다면 (보이콧) 여부는 그때 결정할 것”이라고 본회의 보이콧 가능성을 밝혔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