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동탄 2신도시의 중심 역세권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리치안타워’ 상가를 분양한다.
동탄 2신도시 입구인 동탄역이 KTX·GTX를 포함해 최근 발표된 복선 전철 계획을 통해 트리플역세권의 복합 환승센터로 교통의 중심이 되고 있다.
특히 롯데 백화점, 멀티플렉스와 바로 붙어 있는 리치안타워는 오피스텔 355실의 분양을 일찌감치 마감하고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1~4층까지 상가로 구성돼 있으며, 2층 상가들은 에스컬레이터 연결로 1층과 다름없지만 분양가는 저렴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치안타워 바로 앞에는 롯데에서 시행하는 49층 주상복합이 4개동으로 들어서고, 백화점과 호텔 그리고 복합업무시설 등이 있어 동탄2신도시의 중심지역이다.
또한, 약 12만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 30만명의 고정인구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인한 1기신도시 약10만명까지 포함하면 고정인구만 40만명에 달하는 메머드급 신도시다.
거기에 삼성반도체와 함께 판교 테크노벨리의 2.5배에 달하는 규모의 동탄테크노벨리와 동탄산업단지까지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는 상업의 중심에 리치안타워가 위치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개발단계부터 주거 중심으로 개발되었던 1기신도시와는 다르게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특화된 컨셉조성으로 업무, 주거, 상업, 문화의 입체복합단지로 탄생한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단지와 교통의 중심으로 우뚝 선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거대한 중심이 돼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신도시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탄역 환승센터 상권은 ‘분당 6개 역 상권을 합친 것보다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의 중심에 자리잡은 리치안타워는 수익이나 향후 그 가치를 비추어 볼 때 최고의 투자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온라인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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