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파밀리에.
[일요신문]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2009년 이후로 7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임차인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지난 5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중 6대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2010년 말 기준으로 2조281억원에서 2015년 8월 말 기준으로 18조4,925억원까지 9.1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셋값은 4%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해졌다. 재개발 및 재건축의 영향으로 서울의 전세대란이 계속되면서 수도권 곳곳에까지 전셋값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주택 보유’ 계획을 가진 가구 비율은 2010년 83.7%에서 2014년 79.1%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도심에서 3.3㎡당 13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15년전의 가격으로 강남과 여의도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2호선 대림역, 7호선 신풍역까지 도보로 5분 이내에 도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투자 가치도 오를 전망이다.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분양가는 저층기준으로 69.42㎡(구 21평)는 2억7000만원, 82.64㎡(구 25평)는 3억1000만원이다. 현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주택전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 동, 호수 지정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