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장애인 수험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12일 수험표를 소지한 1급․2급 장애인, 3급 뇌병변 및 하지지체 장애인과 이들을 동반한 가족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 무료운행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수학능력시험 응시자에게 우선적으로 배차를 실시하고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이용 2시간 전까지 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센터( 1577-0320)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장애인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장애인콜택시를 연차별로 증차하고 있으며 현재 장애인콜택시 140대,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28대 등 총 168대를 운영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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