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발칙하게 고고’ 캡쳐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강연두(정은지 분)가 리어리딩부 인원들을 모아 자발적으로 대회 참가를 하기로 했다.
이날 정은지는 치어리딩부 친구들에게 “우리 스스로 모여 치어리딩 대회를 나가자”며 친구들에게 자발적 참석을 부탁했다.
그러자 모든 친구는 예상과 달리 리어리딩 대회를 참석하지 위해 모여들었다. 새빛고 치어리딩 부는 우정을 통해 스스로 의지로 대회를 치르게 됐다.
발칙하게 고고는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만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