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소문이 끝내 현실로
실제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선 결혼 직후부터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었다. 허 씨의 사업체는 부산에 있고 성현아는 방송 활등을 위해 서울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성현아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결혼생활을 했다. 성현아의 서울 거처는 결혼 전부터 사용하던 마포 소재의 빌라였다. 그런데 지난해 초부터 사실상 성현아가 별거 상태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연예관계자들 사이에 나돌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지내야 하는 성현아의 결혼 생활이 괜한 오해를 불렀다는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그렇지만 성현아는 결국 불화설이 나돈 지 일년 만에 이혼하고 말았다.
현재 성현아는 자신 소유의 마포 빌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들은 성현아가 하루 빨리 이혼의 아픔을 추스르고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