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지 SNS
예지는 지난 7월10일 트위터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지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뭇 다른 청춘한 매력을 뽐냈다. 비니와 블랙 니트를 입고 등장한 예지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예지는 13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세미파이널에서 한해와 함께 무대에 트루디와 배틀을 펼쳤다. 이날 예지는 지금까지의 공연들 중 가장 섹시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예지는 트루디에 패하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마지막 파이널 배틀 진출에 실패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헤이즈, 효린,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이 출연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