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전주시는 16일 중인동 농협 모악창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6곳에서 15차례에 걸쳐 비축미곡을 매입에 나섰다. 올해 매입예정 물량은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2천818t으로 40포대들이 7만450포대다. 이 가운데는 정부가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시장격리곡 매입물량 709톤(17,725포대/40kg)이 포함됐다. <전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현장스케치] 전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합니다”
온라인 | 15.11.16 16:40
[일요신문] 전북 전주시는 16일 중인동 농협 모악창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6곳에서 15차례에 걸쳐 비축미곡을 매입에 나섰다. 올해 매입예정 물량은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2천818t으로 40포대들이 7만450포대다. 이 가운데는 정부가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시장격리곡 매입물량 709톤(17,725포대/40kg)이 포함됐다. <전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단독] 티빙 합병 앞두고 군살빼기? 웨이브, 스튜디오웨이브 청산
- 2 [단독] 경영권 분쟁 와중에…김군호 전 에프앤가이드 대표 법인 설립
- 3 서울 신규 지하철 줄줄이 밀리나…발 빼는 GS건설에 속 타는 서울시
- 4 휴림로봇 관련설까지 솔솔…이종호 "삼부 내일 체크"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 5 참여연대 "금투세 도입하면 주가 폭락? 과도한 오해 확산"
- 6 “조국에 이재명까지…놀래부렀어” 10·16 재보선 격전지 영광 민심 르포
- 7 전기차 또 화재 사고…완진까지 무려 2시간 30분
- 8 동부간선 지하도로 첫 삽…상습 정체‧침수 해결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