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탈락한 사람은 귀뚜라미였다. 귀뚜라미는 ‘비와 당신’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말았다.
남은 코스모스와 캣츠걸의 대결에서 캣츠걸이 이겼다. 가왕에 등극한 캣츠걸은 “노래를 마음껏 해보고 싶었는데, 잘 하라고 힘을 준 것 같아서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 전했다.
네티즌들은 캣츠걸의 노래 부르는 특징들을 꼽아 차지연이라는 추측을 내놀고 있다.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 중간 왼쪽으로 넘기는 점, 오른쪽에 마이크를 잡았을 때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동시에 접었다 폈다 하면서 박자를 맞추는 모습 등이다.
또한 캣츠걸의 키가 172cm로 장신이라는 점에서 차지연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