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일요신문]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소림)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캠퍼스는 지난 23일 교직원 등이 참여해 숲을 가꾸는 작업과 관련한 행사를 집중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김소림 학장을 비롯해 교직원들은 비료주기 및 조림목 월동보호 등의 행사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숲길걷기, 산림문화 체험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