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이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 100%의 스토리,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으로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배성우, 진경, 류현경, 류덕환, 윤균상까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사회생활 꿀팁’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영화 속 풍성한 재미와 웃음을 전하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반가움을 전한다. 먼저 충무로 최고의 대세 배우 배성우는 영화 속 상사인 ‘하재관’에게 깨지고, 수습 ‘도라희’에게 치이는 사수 ‘한선우’ 역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유발한다. 아무렇지 않은 듯 “상사에게 인정받고, 후배에게 존경 받는 척추?”라며 직장에서 자신의 입지를 설명하지만 위 아래로 이리저리 치이는 부정할 수 없는 ‘한선우’ 배성우의 슬픈 현실이 재미를 전하는 것. 이어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필수 요건에 대해 “머리가 좋아야죠. 순발력!”이라고 외치는 ‘장대표’ 진경의 모습 위로 뜨는 “잔머리의 귀재”라는 자막은 그녀가 보여줄 영화 속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특종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성”, “현장을 캐치하는 능력”을 팁으로 전하는 류현경과 류덕환의 모습은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반된 대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톱스타 ‘우지한’ 역의 윤균상은 최고의 스타다운 시크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끝나는 순간까지 빵 터지는 재미를 전한다. 사회생활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아무런 말 없이 오로지 손짓으로 얼굴과 기럭지를 가리키는 윤균상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사회생활 한 번이라도 해 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빵 터지는 ‘사회생활 꿀팁’ 영상으로 열기를 더하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전 연령층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유머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