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제공.
[일요신문] 전북 고창군의회(의장 이상호)가 8일간 일정의 ‘2015년 고창군 행정사무감사’를 마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신)는 295건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 수집과 위원들의 연찬을 통해 군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로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경신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가 군정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집중 감사를 벌여 개선을 요구사항과 대안 제시 부문이 내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