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TV> 캡쳐
앞서의 3개국의 ‘난민 수용 규모’ ‘난민 지원 역량’ 등을 고려해 분산된다. 그리스,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에 각각 150만불, 100만불, 50만불을 지원한다.
시리아 및 이라크 등 대규모 분쟁이 장기화되고 터키 등 기존 수용국들의 지원 역량이 한계에 달함에 따라,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이동하는 난민 수가 급증하여 금년에는 그 규모가 85만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유엔난민기구(UNHCR)는 국제사회에 총 1억 8천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