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박소담은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기가 얼떨떨하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담은 “영화에서 다른 모습을 선보였지만 원래는 이렇게 멀쩡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은사제들> 연기에 대해 “원래 무서운 걸 잘 보지 못한다. 주변 사람들이 더 놀랐다. 10년 가까이 지냈던 지인들도 나를 못 보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