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시사회를 진행한 리틀 보이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감동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틀 보이는 99cm 작은 키 때문에 놀림받던 소년이 우연히 발견한 특별한 능력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감동 기적 드라마. 영화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된 아빠를 기다리는 8살 소년 ‘페퍼’의 어린 아이다운 순수한 시선으로 ‘믿음’의 중요성을 되짚어준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나이와 국가를 초월한 우정, 가족애까지 담아낸 리틀 보이는 현실에 지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완전히 매료시켰다. 여기에 10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리틀 보이’로 발탁된 아역 배우 제이콥 살바티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깊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드라마. 특히 주인공 꼬마 때문에 웃었다 울었다 감동으로 끝난다”(sson****), “액션이나 자극적인 장면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동화같이 아름답고 페퍼의 연기가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는 영화”(withye****), “아역 배우의 연기에 완전 빠져들어서 본 영화... 마지막에 아역 배우 울때는 나도 눈물 펑펑ㅠㅠㅠㅠ 믿음과 희망의 힘을 느끼게 해준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영화다!”(limh****),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였어요.. 주인공 꼬맹이의 연기가 참 좋네요~~ 적극 추천합니다!!!”(hee1****) 등 아역 배우 제이콥 살바티의 연기에 대해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현실성은 없지만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오열했습니다ㅠㅠㅠ 왜 이제서야 개봉하는건지..ㅠ 꼭 보세요!!”(nick****), “시사회로 봤는데.. 진짜 완전 감동이었음ㅠㅠ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감동 가족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잇는 영화!”(hye_****), “작지만 그 누구보다 큰 용기와 사랑을 지닌 아이 페퍼의 모습이 떠오른다”(sgn****), “가족애로 훈훈해지는 겨울에 어울리는 영화”(soft****),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영화”(har****), “몇일 전에 시사를 보고 왔는데 여운 때문에 자꾸 생각나는 영화네요. 오랜만에 따따아아앗한 영화 좋았습니다”(yooj****) 등 영화의 따뜻한 스토리에 대한 감동 호평을 이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렇듯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 눈부신 감동 스토리로 극장가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을 영화 리틀 보이는 오는 12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