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김제시가 전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지역건설활성화 시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제시는 올해 모두 388건 729억원의 건설공사를 추진하면서 전북도의 지역건설활성화 시책을 성실히 이행했다.
또 관내업체 공사수주율, 대형공사 분할발주, 관내 생산자재 사용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북 14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시는 전북도지사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김제시 직원 1명이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김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업체들이 공사를 많이 수주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생산자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