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캡쳐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황정민은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열악한 상화 때문에 선뜻 결혼하자는 얘기를 못했다”며 장모님이 “‘자네는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말씀해 주셔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정민은 “지금도 아내를 생각하면 설렌다”며 “지금도 아내를 사랑하지만 그 때에는 아내에 미쳐있었다”고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과 강동원이 출연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