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와 인천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이 24일 부평역 지하 3층 대합실에서 ‘부평역 치유의 정원‘ 개소식을 가졌다.
공사는 지하철 역사를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지난 11월 20일 인천한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사이클 등 운동기구를 추가로 비치하는 등 기존 건강부스를 리모델링하고 주변에는 만남과 휴식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미니정원을 조성했다.
공사는 이번에 조성된 부평역 ‘치유의 공간’을 적극 활용해 정기적으로 시민 무료 건강 상담 등을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