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정 없고 충직…‘이런 보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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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가 담긴 맞춤 제작한 조끼를 입고 있던 닥스훈트는 차를 정비하고 있는 주인 곁에 서서 주인이 필요한 공구를 손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도왔으며, 멀리 가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면서 듬직한 조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러시아인 것으로 추정될 뿐 현재 이 닥스훈트 조수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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