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 의장이 ‘오는 5일까지 선거구획정안을 제출해 달라’는 내용의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면서 “새해 며칠 동안 더 노력해 여야가 합의를 통해 선거구를 획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어 “차체에 선거구 확정에 그치지 않고 선거 개혁까지 함께해야 하는데 새누리당의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며 “전향적 태도와 성의 있는 합의 노력을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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