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 <7번방의 선물>
[일요신문] 배우 오달수가 과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달수는 지난 2014년 8월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에서 감사메시지를 전할 사람으로 딸을 지목하며 애정을 보였다.
그는 “딸이 부산에 있다”며 “하루에 전화통화를 한통도 못할 때도 있다. 그 친구도 많이 바쁘다”고 말해 그리움을 웃음으로 포장하는 재치를 보였다. 또한 오달수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며 “영상 편지는 쑥스럽고 개인적으로 영상통화를 하겠다”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연기파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