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최고의 연인
4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최영광(강태오 분)이 연인 한아름(강민경 분)의 물건을 포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오의 귓가에는 강민경의 목소리가 맴돌았다. 앞서 강민경은 강태오에게 “우리 헤어져야 할 것 같다. 내가 준 선물 정리해달라. 내가 정리한 선물은 이미 보냈다”며 이별을 통보했다.
같은 시각 강민경은 정찬(최규찬 분),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노래방에 있었다. 강민경은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불렀고, 강민경의 언니 조안(한아정 분)은 이유를 알고 강민경을 위로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