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이하 국방위)에서 열린 제 4차 북한 핵실험에 대한 국방부의 보고회의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방부는 작년 국정감사에서 핵발사나 실험의 징후는 1달전에, 일반적인 도발의 경우 1주일 전에는 파악할 수 있다고 답변했었으나 이번 북한 4차 핵실험은 실험 후에 알게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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