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오마이베이비> 캡처
과거 KBS2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의 아버지인 배우 백윤식과의 술자리 대화 내용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시아버지 백윤식의 재산은 다 아들 준우 몫”이라며 “아버님이 가끔 술에 취해 들어오시면 모든 재산을 준우에게 물려주신다고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님은 술에 취해 한 말이지만 난 잘 기억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정시아 백도빈 부부가 백윤식과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매매가는 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