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너’ 티저 영상 캡처.
[일요신문] 최화정이 스테파니의 실물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레 몸매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스테파니는 타이틀곡 ‘프리즈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발레 전공자인만큼 해당 영상 속에서도 하얀 바디수트 하나만 입고 섹시한 춤을 췄다. 특히 영상 속에 그대로 드러나는 스테파니의 잔근육과 볼륨감 있는 몸매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은 스테파니의 실물에 감탄했다. 최화정은 “스테파니는 직접 보는 게 훨씬 낫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산체스가 “생각보다 말랐다”며 눈을 떼지 못하자 최화정은 “그렇다. 발레리나 아니냐”며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인 스테파니는 소속사를 옮긴 이후 뮤지컬 배우와 솔로 활동을 해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