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마녀사냥’ 캡쳐
지난 8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임수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방송인 이상민은 MC 신동엽이 임수향을 훔쳐본다고 폭로했다.
이에 성시경은 “능수능란한 거 같은데 안 그런다. 되게 잘 들킨다. 그렇게 보고 싶으냐. 태를 확인하고 싶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동엽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는 2월 20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사랑스러운 허당 매력녀 장진주로 돌아온 임수향의 첫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내기 좋아하는 상큼 발랄한 여대생으로 완벽 변신한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gin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