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례 언급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비슷하게 신속 대처 할 것”

위 실장은 과거 천안함 사건을 거론하며 “당시에도 정황상으로 보면 추정할 수 있는 대상이 있지만, 조사를 진행하고 그에 따라 공격 주체를 특정한 바 있다”고 했다. 그는 “(천안함 사건과) 비슷하게 신속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호는 HMM이 운용하는 3만 8000톤급 다목적 화물선이다. 5월 4일 나무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상의 비행체로부터 선미 좌현 평행수 탱크 와판을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피격당한 바 있다. 정부는 조사팀을 급파해 나무호 피격 관련 진상조사에 나섰다. 아직 공격 주체는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