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이동휘의 과거 러브라인 연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 배우와의 러브라인에 대한 감정을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동휘는 해당 인터뷰에서 “남자랑 연기하는 게 편하다. 여자 배우와 만나는 것은 상상도 못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 연애를 여자랑 하고 싶지, 내가 직접 여배우와 그런 연기를 하는 모습을 모니터로 보면 닭살스러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그의 발언은 지난 6일 9살 연하의 모델 정호연과의 열애를 인정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tvN<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이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이동휘는 지난 26일 tvN <택시>에 출연해 동룡이의 집이 사실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