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티파니 인스타그랩
[일요신문]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는 3개월째 연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 작업 중 처음 만났고, 티파니가 솔로 앨범 논의를 위해 프로듀서를 만나는 과정에서 래퍼 그레이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젊은 커플인 만큼 지인들에게 숨기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음악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서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했던 닉쿤과 티파니는 두 사람이 이별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