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캡쳐
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에서 유오성은 보부상의 단에서 양잿물을 마시고 죽음을 맞이했다.
유오성은 끝까지 한채아(조소사)의 죽음에 대해 “어차피 죽은 몸 뭘 더 숨기겠냐. 내가, 내가했다. 나 혼자 했다”고 거짓말했다.
이 모습을 본 김민정은 양잿물을 마시고 죽어가는 유오성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김민정 품에 안겨 죽어가는 유오성은 “봉삼이(장혁)랑 혼인해”라고 말하곤 눈을 감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