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50분경 청주교도소(청주시 서원구 소재)안에서 수용자 A씨가 감독이 느슨해진 틈을 타 탈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A씨는 곧바로 대응에 나선 교도관들에 의해 제지를 당하고 체포된 것으로 전해진다.
교도소에 따르면, A씨는 명절을 앞두고 고향이 그립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A씨는 안정을 되찾고 다시 복역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전관 블랙홀’ 가상자산 업계 1위 두나무 ‘공격적 대관’ 톺아보기
[단독] ‘정치적 태풍’ 불어도…도이치모터스는 ‘초고속 질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