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캡쳐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못친소2(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는 배우 우현을 포함해 변진섭, 김수용, 바비, 지석진. 이천수. 데프콘, 하상욱. 김태진, 김희원, 이봉주 등이 출연했다.
그중 우현이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VVIP’급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다른 출연진들도 그의 얼굴을 보고 흠칫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현은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 성인 노을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우현은 44살의 노을로 등장해 성덕선(이미연)으로부터 “너는 어쩜 날이 갈수록 늙냐”며 노안을 지적당해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