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시립예술단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청춘합창교실’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춘합창교실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성인남녀 가운데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2기 수강생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편성되며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발한 인원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주1회 이상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을 진행하며, 수강 기간 동안 기획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도 출연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 합창단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에서 출력할 수 있다. 문의 053-606-6311, 6348
김태원 기자 ilyodg@ilyo.co.kr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