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여자친구는 1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2월 2주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생방송 대신 하이라이트 무대로 꾸며졌다.
트로피를 받게 된 여자친구는 소속사 관계자와 부모님, 그리고 팬클럽 버디를 향해 차례로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2일 SBS MTV ‘더 쇼’와 3일 MBC뮤직 ‘쇼챔피언’, 4일 ‘엠카운트다운’, 5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강렬한 비트에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선율이 어우러진 ‘학교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곡이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