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멤버들의 아이슬란드 배낭여행 비하인드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의 남긴 빵까지 억척스럽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조정석은 인터뷰 도중 과자를 꺼내 “정우가 첫 날 줬던 건데 이게 아직도 있다. 뭘 이렇게 아끼냐 정석아”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과자를 버리지 않고 주머니에 야무지게 챙겨 넣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정상훈은 “우리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나눠 먹자’였다고 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